https://phoenixhnr.co.kr/page/pyeongchang/board/package/15578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 가능
4식구가 12월 15일 이전까지 숙박이 제일 가성비가 좋은거 같다.
첫날은 썰매, 두째날은 물놀이, 조식 포함
니코는 크리스마스때 개봉하는 듯 하다.
아시다시피 여러곳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평창이 아니여도 괜찮지만 리조트마다 특색이 있어서 아이들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하다.
참고로 10월달에 판매하는 사전이벤트가 더 저렴했음..
우리가 산건 23만원 포함사항은 객실1+썰매4+워터파크4+조식4+극장표+굿즈
객실을 업그레이드3만원 해서 26만원 소요.
검색하면서 느끼는 건데 명확하게 구성내용이 적혀 있지 않다.
월~목에 체류하면 썰매 티켓을 2장을 주는데 구매한 팩키지 내용에도 있기에 이게 중복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고객센터와 통화는 무지하게 어려움. ㅠㅠ 결국 통화 불가
예약일 다가오면 문자로 자신이 고른 티켓과 모바일 체크인, 모바일 키가 옴.
체크아웃역시 마찮가지임. 사전에 등록하면 입구에서 차 번호판 인식이 되서 지나갈 수 있음.
니코 극장표와 굿즈는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음. ㅠㅠ
참고로 다른 이벤트 공홈에서 진행하는 거나, 인스타나, 각종 숙박 어플등에서 진행되는
객실1+썰매4+워터파크4+치킨1+빵과커피4 등 을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으니 비교해볼 것.
찾아보면 객실1, 엑티비티 4 그리고 추가 구성이 달라지는 구조인데.. 아침 대신 중식아나 석식 혹은 간식, 키즈 액티비티 카페나, 곤도라, 보물찾기 등등 다양하게 바뀌는데.. 아이들과 애기해서 원하는 걸로 진행하면 될듯 하다.
조식은 가능하면 호텔에서 먹는걸 원해서 나가기가 귀찮음 ㅠㅠ
블루동이면 사우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사우나는 11월 30일까지 숙박객 무료. 그 이후로는 1.4정도인데 숙박객 할인 있음.
물만 숙소에 3병 있음. 모자르니 한변 큰거 사가는 걸 추천 드림.
저녁에 치킨을 시켰는데 1층까지 배달이 됨. 직접 룸으로 배달해주는 곳이 있는데 점점 1층으로 담합하는 듯 보임.
설매는 리프트가 없고, 평일인데도 줄이 김.. 2시간 내내 등반하면 기진맥진하게 됨
워터스파가 홈페이지에는 목요일 휴무라고 되어있는데 운영을 함 아놔... 첫날 오전에 썰매 타고 오후에 스파해서 저녁에 치킨 혹으 바베큐 먹고 기절하는 코스가 딱인듯.
워터 스파도 실내이지만 따뜻하지 않고, 실외는 0도 이므로 엄청 추움.
파도풀만 이용안하면 구명조끼 필요는 없음. 구명조끼 6천원
궁금한건 댓글로..